대천에 주문해 두었던 두릅나무 묘목을
가지러 갔다
나무는 본디 복쪽에서 사다가
남쪽에 심는것이 원칙이지만
철이지나 묘목 구하기가 쉽지않다.
두릅이나 엄나무는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니
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1천3백평의 밭에 엄나무가 밀생되 있었다.
7년전 심은 것이라 하는데
배수에 문제가 있어 보였다.
드릅보다 옆순이 많이나고 나무도 약재로
팔리고 있음을 감안하면
소득면에서는 유리할것 같기도 했다.
농장에 두릅과 엄나무의 비율을
1:2로 조정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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