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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꿈에농장

by 농장 지기 2013. 5. 13.

아이들이 독립하고 나면 자연으로 돌아 가려

크고 작은 준비를 해 온지도 어느덧

10여년이 다 되간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전답만을 찾지만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해

토종 산약초들을 가꿔 보려 한다.


도시 센님의 철없는 짖이라며 모두들 웃지만

바보면 어떻고 멍청이면 어떤가..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산약초들의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하며

오염 0인 꿈의 농장을 만들어 보려 한다...


수백년 방치된 골짜기 ~`

헐값의 골짜기에서 재배할수 있는 청정 먹거리도 얼마든지 있다.

모두들 안되는 일이라며 웃지만 길은 어디에도 있는 법이라니

수년이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들어 볼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