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몇십년만이라는 폭염이 몰려와 늦 봄부터 횡포를 부려 댓지만 어느덧
골짜기마다 울긋 불긋이 시작되니 요치들의 심술로도 오는 계절을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인 모양이다.
여름 가뭄의 영향인듯 능이 송이들은 가뭄에 콩나듯 이지만 오랜 세월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때문인지 골짜기를 뒤덮은 오미자들은 예년과
다름없이 가지들이 찢어질 듯 태평성대다.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골짜기가 내어주는 보약들로 누군가에겐
요긴히 쓰일지도 모르는 일로 날씨도 청명이니 이참에 채취해
나뭄이나 해야 쓰것다.

폭염과 가뭄의 계속이었지만 수백년 사람의 출입이 없었던 때문인지
돈 주고도 구하기 힘든 귀한 자연산 오미자들이 골마다
한가득이다.

가뭄이 계속되니 능이며 송이들은 가뭄에 콩나듯 이지만 폐나 기관지
천식등에 특효라는 오미자들이 한소쿠리다. 차로도 그만이라니
이참에 단골들에게 나뭄이나 해야 쓰것다.
* 기타 임야에 농장 만드는 법이나 산약초 씨앗 필요하신 회원들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꿈에농장 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늦송이 발생 시기 (0) | 2026.10.17 |
|---|---|
| 고소득 작물 산더덕 (0) | 2026.10.15 |
| 늦능이 채취 기간 (0) | 2026.10.13 |
| 판로 개척 이렇게 (0) | 2026.10.12 |
| 버섯철의 복병 말벌 (0) | 2026.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