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사계 중 가장 풍요로운 때가 가을이다.
산더덕이며 도라지, 산삼 등 겨울을 준비하는 약초류들의 약성이 배가되며
능이에 송이 등 다양한 버섯들이 즐비한 계절이기 때문이다.
다래며 머루 등 각종 열매에 잣이며 밤, 개암 등 다양한 견과류들까지 가세해
눈만 돌려도 먹거리 천지이지만 벌이며 뱀 등의 복병들도
독성이 강해져 주의도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오염되지 않은 싸고 넓은 곳은 산뿐으로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도 셀 수 없이 많으니 귀농 귀촌은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할 일만도 아닌 것 같다.

오가피 열매 ~`
오가피는 잎이나 줄기 뿌리까지 버릴것이 없지만 열매 또한
샤포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만병 통치로 불리는
산이 주는 선물이다.

마가목 열매 ~`
관절이나 골절 등 뼈 건강에 특효인 마가목 열매는 차로 장복하면
피로 회복이나 피부 미용에도 그만이며 한방에서는
위벽 보호에도 많이 쓰인다.

오미자 열매 ~`
다섯가지 맛을 지녔다 하여 오미자로 불리며 피를 맑게하고 뇌 건강에도
그만으로 10월이면 붉게 여물지만 덩쿨로 나무들을 감고 올라
따기는 까다로운 편이다.

**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
5백여평의 전답값으로 3만여평의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산은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지역으로 헐값의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고소득 산약초들도
많아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었다 **
* 기타 산약초 재배법이나 씨앗,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임야 구입 지원금 신청 방법,
친환경 울타리 만드는 법 등은 올려 둔 공지글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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