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재배를 구상중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하며 지켜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나
모두들 터를 마련하고 나면 울타리를 치고 집부터 짓지만
이는 고생을 자초하는 길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길을 내거나 울타리를 치는데는 수백만 원씩을 쓰면도
씨앗이나 종자 구매에는 몇만원도 아끼려 하나 이는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었다
소득이 없으면 모두 무용지물로 산약초들이 굵어지기 전엔 훔쳐갈 것도 없어
기타는 소득 발생 이후로 미루며 미래의 소득원이 되 줄
씨뿌리는 일부터 집중하는 것이 안정적 장착의
지름길이었다.

씨뿌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산약초씨들을 뿌리는데는 길이나 농기계도 필요없고 삽 한자루면
그만이어 모든 지출을 줄여 미래의 소득원이 되줄 씨부터
뿌리는 것이 빠른 안정의 첩경이었다.

씨뿌리던 당시의 휴식터 ~`
일하고 쉬거나 연장 등을 보관하는데는 텐트 하나로도 충분해
소득이 발생 할 때까지는 현금을 아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끈 하나가 전부였던 골짜기 농장~`
산약초들이 굵어지기 전에는 지킬 일도 없어 울타리는 장식품에
불과해 꼭 필요한 외에는 뒤로 미룬 후 벌어서 해도
늦을 것이 없는 일이었다.

**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
5백여평의 전답값으로 3만여평의 골짜기를 선택한다니 모두들 웃었지만 산은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지역으로 헐값의 골짜기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는 고소득 산약초들도 많아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었다 **
* 기타 산약초 재배법이나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임야 구입 지원금 신청 방법,
친환경 울타리 만드는 법 등은 올려 둔 공지글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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