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도라지 파종시 유의사항- 로타리 치는법

슈퍼 도리지는 농약등도 필요없고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고소득 신품종이지만 전문재배자들이

로타리를 파종 당일 치는데는 이유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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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에 몇일 전 쳐놓는 시람들도 있으나 모든 작물이 마찮가지이듯

미리치면 건조한 봄 날씨에 흙이 마르거나 땅이 굳어 발아율이

떨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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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를 깊이 치는것도 비슷한 이유로 거름이 땅속 깊이 뒤섞여야

양분을 빨아 먹으려 뿌리들이 길게 뻗어내려 비싼값에

거래되는 까닦이었다.

씨비닐을 쓰면( 기계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빠르고 간단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 했지만

도라지 전문 재배자들은 십중팔구 당일 로타리를 치며

뒤이어 파종했다.

거름이 깊이 뒤섞일수록 뿌리가 굵고 곧게 뻗어 고가에 거래됬으며

뿌리가 깊이 뻗어야만 날씨가 가물어도 씨들 또한

실하게 여물었다.

**기타 고소득 요령이나 판로, 공동 판매 등은 올려 둔 글들 참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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