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마련용 작물을 찾고 있다면

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소득 또한

월등해 귀농초 소요되는 크고 작은 자금들의 자체 해결에도 제격으로

보통 4~5월 파종하지만 파종 시기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다. 

 

4월초 파종 해보니 발아율은 높았지만 발아까지 40~50여일이 걸려

(토질 등에 따라 약간의 차는 있음) 풀씨가 많은 묵밭 등의 경우

도라지 보다 풀이 먼저 나 일이 많아지는

단점이 있었다.

 

5월말 파종해 보니 한달 정도면 발아 되 풀 걱정은 없었으나 가뭄이 닥치거나

갑자기 날씨가 뜨거워 지면 발아 중 어린 싹이 고사 할 수 있어

씨를 넉넉히 뿌릴 필요가 있었다.

씨비닐을 써 적기 파종하면(밑거름으로는 농협 판매하는 유기질 비료를

1천평당 70~80포 가량 넣음 더이상의 웃거름은 필요없었음)

도라지만 발아 되며 병해가 없고 풀멜 일도 적어 

꽁먹고가 따로없었다.

* 주의 - 기타의 작물들과 마찮가지로 비닐 위에 흙을 두터이 덮으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살짝 뿌려 줘야 함)

서둘러 파종하면 풀이 많던 밭의 경우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기도 하나

이때는 농약사에 문의 하면(비닐을 들춰봐 도라지는 발아가 안된

상태라면 제초제를 주면 됨) 메지 않고도  풀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었다.

파종이 늦어 가뭄이나 기온 상승으로 발아 중 고사한 곳이 많다면 비오는 날을 택해

많이 난 곳에서 일부를 뽑아 옮겨 심어도(줄기를 잘라 심어야 활착율이 높았음)

잘 자랐다.(빠진 구멍에 씨를 다시 넣어도 됨 )

*기타 고가에 거래되는 시기나 판로, 등은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씨앗, 씨비닐 2차 공동구매 안내​

씨앗, 씨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수량과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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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씨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130여 평 심어짐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