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는 중부 이남에서만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기후 변화로 기온이 상승한 요즘은 강원도 일대에서도
잘 자란다.
만병 통치약의 묘약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붉고 작은 열매는
체내 노폐물 제거와 해독 작용이 강해 간과 신장 보호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및 시력 보호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말려 차로 장복하면 혈압이나 당료에도 효과가 크지만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 올 수 있으며 자투리 땅이나 울타리 등에 한두 그루만 심어둬도
쓰임새가 많으며 번식 방법으로는 씨나 뿌리외
꺾꽃이를 해도 잘 자란다.
무병장수의 묘약이라 불리기도 하는 구기자는
처음엔 파랗지만 익으며 붉은 색으로 변하며 요즘은 기후가
따뜻해져 강원도 일대에서도 잘 자란다.
개나리와 같이 줄기를 뻣으며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열매 채취가 기능하며
작고 붉은 열매는 보기에도 아름다워 울타리 등 자투리땅
활용에도 그만이다.
말려두면 장기 보관도 가능하며 장복하면 피부를 맑게하고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향이 좋고 맛도
달콤해 차로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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