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두릅과 엄나무 1천그루씩을 똑같은 방식으로 심었다.
두릅은 70%가 살았지만 엄나무는 70%가 고사했다.
고사한 나무를 캐보니 절반정도는
뿌리는 살아 있다.
비가오고 난 후 다시 살펴보니
살아있 뿌리에서 싹이 트고 있다.
비온 후 싹이 트는걸로 보아
고사한 이유는 가뭄 때문인 것 같다.
뿌리가 옆으로 뻣는 두릅과는 달리
엄나무는 뿌리가 땅속으로 향한다.
조금 깊이 심는것이 오히려 활착율이 높고
고사를 예방하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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