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계속되자 두릅나무의
이파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노란 반점들이 생기며 오그라 든다.
산에 심은 두릅들은
문제가 없는 걸로 보아
배수 불량으로 생기는 현상들 인것 같다.
벌목 후 밭을 만들어 밀식 하면
태풍에 쑥대밭이 되거나 질병이 번진다.
새순 역시 직사광선으로 억세져
상품성도 떨어진다.
양질에 두릅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그늘이 있고 강풍을 막아 줄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야산에 심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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