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이도 넓은 농장 만들 수 있어 ..

자연으로 돌아 가고자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나

의지만 있다면 돈들이지 않고도 수 만평 농장을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방법을 모를 뿐 어려울 것도 없는 일로 참나무가 밀생 된 임야를 선택해

정책 자금을 활용하면 농장을 만들고도 돈이 남는다.

숲 가꾸기나 벌목을 신청하면 지자체에서 비용을 무상 지원해 주며

베어낸 참나무는 표고재배 농가나 숯가마 등에

팔아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수종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도 신청만 하면 무상 지원받을 수 있으며

( 종자 구입 비용들도 마찬가지)

참나무가 밀생된 산은 벌목 업체에서 돈을 주며 벌목을 해 가

지원받은 비용들은 고스란히 남았다.

 

국유지의 경우 1만평당 년 30만 원만 지불하면 수십년 사용도 가능하다.  

추후 공시지가에 불하받아도 그만이어 내 땅과도 다를 바 없으며

지자체마다 차는 있으나 농가 주택도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농장을 만들며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약삭빠른 사람들은 농사는 뒷전으로

대출받아 산을 산 후 참나무를 팔아 땅값을 회수하고도

수억씩 남기며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5백여 평에 전답 값으로 3만여 평에 임야를 선택해 산약초 씨를 뿌렸다.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들도 셀 수 없이 많으며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기 때문이었다.

귀농, 귀촌을 구상중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

일로 보인다...

 

고가에 팔리는 참나무 ~`

안된다 하기보다 될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한것 같다.

참나무가 밀생된 임야는 노다지와 다름없었다.

표고재배 농장, 숯가마 찜질방등등 찾는곳이 많아도 수효가 부족해

고가에도 없어 못팔며 이를 처분하고 나면 땅값을 제하고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산약초들로 밭을 이룬 골짜기 농장~`

산더덕,도라지,두릅,곰취,당귀등등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장 먹거리들은 셀수없이 많으며

뿌려만 둬도 알아서들 자라니 바쁠 일도 없다.

모두들 바보라고 웃었지만 밭을 이룬 산약초들은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 없을 듯 싶다.

* 산약초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하세요.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수량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