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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산야초

더덕이 좋은 이유

by 농장 지기 2021. 10. 13.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지속적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같다.

 

산더덕의 가장 좋은 점은 뿌려만 두면 손댈 일이 없다는 점이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덩굴 식물이어 스스로 줄기를 뻗어

풀들을 제압하며 알아서들 굵어지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한다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굵어질수록 수배씩 값이 뛰기 때문으로

야생종 산더덕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며

늘 그대로인 듯하다가도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급속히 굵어졌다.

 

셋째는 산짐승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

골짜기는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어 지키려 해서는 끝이 없으며

멧돼지나 고라니 등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을 선택해야

낭패 보지 않는다.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개량종이나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하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씨를 구해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씨앗 파종 ~`

산더덕은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며

어디서도 잘 자라 산지 활용에 최적인 작물이다.

나무를 베내기 보단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하는 것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발아된 산더덕 ~`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 두면 알아서들 자라며

파종이 빠를수록 활착률이 높았다.

 

알아서들 자라는 산더덕 ~`

스스로 덩굴을 뻗어 풀과 잡목들을 제압하며 알아서들 자라 따로 손댈 일은 없었으며

한번 뿌려 두면 그 씨가 퍼지며 어린싹들이 뒤를 이어 수십 년에 걸쳐

수확도 가능하다.

굵어진 산더덕 ~`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몇배씩 값이 뛰는 작물이다.

늘 그대로인 듯 하다가도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하루가 다르게 굵어지나

종자에 따라 수확차가 크며 개량종이나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해

소량이라도 생명력이 강한 야생에서 씨를 받아

번식시키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산더덕, 도라지 곰취 산당귀등이 어우러진 골짜기 ~`

굵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은 있으나 성장이 빠른 곰취나 산당귀 등의

엽채류들과 함께 뿌리면 소득 발생을 앞당길 수 있으며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했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수량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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