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이곳저곳에 오가피가 자생 한다.
잎이 다섯개로 산삼과 같은 과에 속하는 오가피는
그 효능이 산삼과 비슷하다 하여
제2의 산삼이라고도 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하는 오가피는
지구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어
장복하면 무병장수하며
관절과 혈압강하에 특효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린잎은 쌈채나 장아찌를 담기도 하며
뿌리를 말려 차로 복용 하기도 한다.
열매에는 뿌리와 잎의 성분이 모두 들어 있어
술을 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 한다.
어린오가피
엏리서보면 잎이 산삼과 비슷하지만 뿌리는 확연히 다르다
오가피 꽃
오래자란 오가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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