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드니 농장의 이곳 저곳에
이름 모를 들꽃들이 피어난다.
봄과는 또다른 종류의 들꽃들이다.
욕심을 부리는 법도 없고 싸우는 법도 없다.
벌나비는 자연스럽게
다음 꽃으로 옮겨 간다.
한쪽에선 또 다른 야생초들이 가을을 준비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때가되면
자리를 내어 준다.
순리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여름으로 접어드니 농장의 이곳 저곳에
이름 모를 들꽃들이 피어난다.
봄과는 또다른 종류의 들꽃들이다.
욕심을 부리는 법도 없고 싸우는 법도 없다.
벌나비는 자연스럽게
다음 꽃으로 옮겨 간다.
한쪽에선 또 다른 야생초들이 가을을 준비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때가되면
자리를 내어 준다.
순리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