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활용 유망 작물 2 - 두릅

두릅은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며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지만

버려진 산지 활용에는 두릅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농장에 거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강해 거친 골짜기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며 풀이 나기도 전 순 채취가 끝나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따로이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비가 적고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묘목을 심어야만 하는 타 작물과는 달리 씨를 뿌리거나 뿌리를 잘라 심어도 그만이며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 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투자비가 적고 일체의 비용들 일이 없으면서도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 하는 작물이다.

도독 걱정이 없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었다.

골짜기는 외부인이 드나들어도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두릅은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지킬 필요 조차 없어 년중 베짱이가 따로 없으니

퇴직 준비로도 제격인 작물이었다.

정강 자오, 신구등의 수입종들은 병해가 많고 가시없는 민두릅등은 산짐승 피해가 커

생명력이 강하고 향이 좋은 야생종을 심어야 낭패 보지 않으며

평수가 넓을때는 묘목이나 뿌리보단 씨를 뿌리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며 빠르고 효율적이었다.

없어 못파는 청정 먹거리 두릅 ~`

두릅은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 조차 적으나

소득이 높으면서도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특별히 할일이 없어 농장에 거주하지 않아도 그만이어

년중 여행이 가능한 작물이기도 하다.

파종 법 ~`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는 방법도 있지만

9월 씨를 채취해 껍질을 벗겨 낙엽을 헤치고 뿌려 두면 2년에 걸쳐 발아되며

개량종은 병해가 많고 거친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하며 가시없는 민두릅등은 산짐승 피해가 커

소량이라도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을 채취해 번식 시켜야

낭패보지 않는다. 

산더덕, 도라지, 곰취등과 어우러진 두릅 ~`

번식력이 뛰어나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으며 

타 작물과 함께 뿌려두면 같은 면적에서 몇배의 소득도 가능했다.

 * 팁 하나 ~`

농장 경계나 밭둑등에 뿌려두면 가시 울타리가 되줘 외부인이 들어 오지 못하며

두릅하면 흔히들 순만을 생각 하지만 야생종 두릅씨는 한가마에도 5천만원을 호가해   

1천여평의 밭둑에만 심어 둬도 년봉이 나오는 노다지 이기도 하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두릅 방에 올려 둔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 드릴 수 없는점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산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음나무  뿌리           :  5 00개  -   3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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