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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신품종 슈퍼 도라지 파종 시기와 판로

by 농장 지기 2020. 1. 30.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슈퍼 도라지는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른 신품종으로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 없어 초보농부들에게도 그만인 작물 이지만

혼자서 수천평씩 관리하며 고소득을 올리는 데는

나름의 요령들이 있었다.


첫째는 적기 파종이었다.

초보 농부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작물 파종에는 때가 있으며

빨리 심는다 하여 먼저 크는 것도 아니다.

직파나 일반 비닐과는 달리 작물외 풀이 나지 못하는 전용 씨비닐을 써 적기 파종하니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으나 서둘러 파종해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발아 되니

모든 비용이 몇배로 늘었다.


적기에 메는 것도 일을 줄이는 방법이었다.

풀은 3일 늦으면 수확이 절반 줄고 1주일 늦으면 망친다는 말들이 있듯이

풀이 작을때는 간단 하지만 때를 놓쳐 풀이 크면 작물 성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몇배의 시간이 걸리며 장마라도 겹치는 날엔 아무리 노련한 영농인이라도

포기하는 외 대책이 없었다.


판로에 대한 질문들도 자주 받지만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담아 용달을 불러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대구,제천,금산 서울등등> 

앞다퉈 입찰 후 통장에 넣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으며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후 수년간은 지금의 추세가 계속 될것 이라고들

이구동성 이었다.


풀과 뒤섞여 발아 되는 일반 비닐 ~`

3월 말 전후 파종해 다음해 가을 출하하면 그만 이지만 전용 씨비닐과는 달리 구멍 사이로

풀과 작물이 뒤섞여 발아 되 보통 고녁이 아니었으며

번거롭긴 하나 이때도 풀이 크기 전 즉각 처리 하는 것이 

일을 줄이는 요령이었다.


도라지만 발아 되는 전용 씨비닐 ~`

구멍이 큰 일반 비닐과는 달리 공장에서 기계로 작은 칼집만 살짝 내고 씨를 붙여 온 

전용 씨비닐을 쓰니 작물외 풀이 나지 못해 꽁먹고가 따로 없었다.


풀이 뒤덮기 시작하는 일반 비닐 ~`

농사는 풀과의 전쟁 이라더니 둬달이 지나자 풀이 뒤덮기 시작 하더니

아무리 뽑아도 되돌아 서면 다시 일이 끝이 없었다.


전용 씨비닐 파종 후 2달  ~`

다아는듯 훈수들을 하지만 텃밭 정도와 수백평 이상은 방법 부터가 달랐다.

죽도록 고생했던 첫해와는 달리 면적이 몇배로 늘었지만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풀멜 일이 적어 따로이 바쁠 일은 없었다.


알아서들 자라는 2년 차 ~`

전용 씨비닐을 쓰니 2년차 역시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해 어려움은 없었으며

전문 영농인들이 혼자서 수천평씩 관리가 가능했던 것도

이런 방법들을 쓰기 때문이었다.


2년차 늦여름  ~`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차 초가을로 접어들자 대물로 굵어져

대부분 특으로 분류 됬으며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앞다튀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밑거름 넣는 요령이나 파종 방법등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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