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 파종시 씨비닐을 쓰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파종 비용이 적게들고 빠르고 간편 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풀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수확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니 경쟁력이 월등 하지만 모든 농사가 마찮가지 이듯
문제는 풀이었다.
씨비닐은 구멍이 뚤린 마늘이나 양파 재배등에 쓰이는 유공 비닐과는 달리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만 살짝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여 특수 제작한
도라지 전용 비닐이다.
구멍이 크면 구멍에서 작물 외 풀도 함께 나 수확시까지 수없이 뽑아 줘야 하지만
씨비닐을 쓰면 칼짚 낸 자리에서 도라지만 발아 될 뿐
풀은 극소수외 나지 못하니 풀멜 일이 적다.
부지런히 풀을 뽑거나 제초제를 쓰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었으며
기업형 영농인들이 혼자서 수만평씩 관리가 가능했던 것도
이런 방법들을 쓰기 때문이었다.
기계로 씨앗을 붙인 씨비닐 ~`
영농에 있어 가장 힘들고 지출이 많은 것이 풀 관리 였지만
씨비닐은 비닐에 칼집을 살짝 내고 그자리에 씨앗을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로
이를 써보니 빠르고 간편해 파종 비용이나 풀멜 일등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씨비닐 파종 법 ~`
30~40센티 간격으로 비닐을 칸 후 비닐 사이로 관리기를 몰면 <삽을 써도 한가지>
비닐위에 흙이 덮히며 자연스럽게 헛골이 만들어져 빠르고 간편해
수일씩 걸리는 직파나 일반 비닐과는 달리
1천여 평도 몇시간이면 그만이었다.
구멍으로 풀이 나는 일반 비닐 ~`
한여름 땡볕에서 풀을 메는 것은 보통 고역이 아니다.
구멍이 뚤린 유공 비닐은 직파보단 덜하지만 구멍 사이로 나는 풀을 수시로 뽑아줘야 해
일꾼 구하기도 어렴고 보통 번거로운게 아니었다.
도라지만 발아 되는 씨비닐 ~`
농사는 풀과의 전쟁 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었으며
씨비닐을 활용해 보니 풀멜 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완성된 씨비닐 ~`
주문 제작으로 소량은 만들수 없어 미리 주문해야 하는등의 단점이 있으며
개당 제작 비용이 5만여원 소요 되지만 인건비를 감안하면
몇배 경제적인 방법이었다.
* 기타 재배및 파종 방법이나 궁금하신 점은 슈퍼 도라지 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비닐 안내
씨비닐은 주문 제작이니 미리 신청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은 수량 ,주소, 입금자 이름,폰번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도라지 씨비닐 1롤( 200~250 미터 내외) - 20 만원( 밭 13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평 심어짐, 산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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