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 대물로 키우는 요령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슈퍼 도라지는 수확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파종 후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인 작물 이었지만 대물로 가꾸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이 필요했다.

첫째는 밑거름이었다.

유기질 비료나 계분이나 우분, 돈분등을 주로 쓰지만 넉넉히 넣을수록 굵게 자랐으며

계분이나 돈분,우분을 쓸 경우에는 가스 발생으로 해를 입을 수 있어

1년 이상 숙성 된 것을 쓰거나 미리 뿌려 두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었다.

둘째는 토지 조성이다.

물빠짐만 양호 하다면 논에서도 잘 자랐지만 밑거름이 고루 섞이고 땅이 무르도록

깊이 갈수록 뿌리 뻗음이 좋고 굵게 자랐으며

씨도 실하게 여물었다.

셋째는 발아 후 한두달 초기 관리였다.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 지기 시작하면 풀들은 더이상 힘을 쓰지 못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으나

풀이 뒤섞이면 성장이 늦어질 수 있어 손가락 한두마디 자랄 동안의

초기 집중 관리가 중요했다.

씨앗 직파 외 종근을 심기도 하나 인건비도 많이들어 좋은 방법이 아니었으며

비닐에 씨앗을 붙인 씨비닐을 쓰는 것이 풀 관리가 쉽고 비용이 적게들면서도 빠르고 간편 했으며

파종을 서두르면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날수 있어

3월 말 전후가 적기 였다.

공장에서 씨앗을 붙여 온 씨비닐 ~`

씨앗을 직파 하기도 하나 씨비닐을 써보니 1/3 비용이면 충분 했으며

 풀 관리도 용이하고 빠르고 간편했다.

유기질 비료를 < 농협 판매 100 평당 10 포 내외, 기타도 마찬가지 >뿌린 후 로타리를 깊이 쳐 평탄 작업 후

30~40 센티 간격으로 씨비닐을 깔고 비닐 사이로 관리기를 몰면 < 삽을 써도 한가지>

비닐 위에 흙이 덮이며 자연스럽게 헛골이 생겨

1천평도 몇시간이면 그만이었다.

밀생되면 굵어지지 못해 손가락 한두마디 자라면 한 구멍에 2~3개만 남기고

속아 주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으며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면 풀들은 더이상 힘을 쓰지 못했지만

풀이 뒤섞이면 성장이 늦어질수 있어 초기 집중 관리가 중요했다.

9월의 슈퍼 도라지 ~`

도라지하면  흔히들 뿌리만을 생각하나 고소득을 위해서는 씨앗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씨앗이 귀해 참깨등에 수배값에 거래 됐고 파종 후 몇달이면 수확 하니 소득 발생도 빨랐으며  

파종 당해와 다음해 두번 수확이 가능했다. <1천평당 1가마 정도 나왔으며

한 가마 1천 5백만원 내외에 거래 됬다.>

파종 후 2년 ~`

판로가 걱정 이었으나 대물은 늘 품귀로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 대구,제천, 금산 또는 서울 경동시장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궁금하신 점은 슈퍼 도라지 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비닐 안내​

씨비닐은 주문 제작이니 미리 신청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은 수량 ,주소, 입금자 이름,폰번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도라지 씨비닐 1롤<200미터> - 20 만원( 밭 10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평 심어짐, 산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