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냉종탱자1 고소득 작물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안내 시골은 다 좋은데 고정 수입원이나 목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닌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마음을 정하며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투리 땅 활용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 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모두들 쉬쉬 하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지만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아 보물이..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