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고비2 고사리와 고비를 재배해 보니 고사리는 바람이 잘 통하고 물빠짐이 좋은 경사진 산지의 양짓녘이면어디서도 잘 자라는 온대성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가옆으로 길게 뻗는 특성이 있다. 고비 역시 고사리와 비슷하나 서늘하고 습한 고지대를 좋아한다.줄기에 털이 있으며 참고비, 꿩고비, 풀고비,청고비 등등 종류도 다양하고 1m까지도 자란다. 고비가 맛이 월등하지만 고지대에 분포하고 채취도 어려워 고사리보다고가에 거래되나 옮겨 심어보니 야산에서도 잘 자랐으며수익면에서도 배 가까이 높았다.양짓녘을 좋아하는 고사리 ~`고사리는 번식력이 뛰어나 투자비도 적지만 봄 몇일 수확하는기타의 산약초들과는 달리 꺽으면 다시 나수확 기간이 길어 좋았다.고지대에 자생하는 팥고비~식감이나 맛도 그만이지만 잎이 곧고 생김이 아름다워꽃다발이나 화환 등에도 많이 쓰인다. 서늘.. 2025. 4. 25. 고비 재배법 고사리는 한번만 심어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할 수 있는 작물 중하나로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주위로 번져 투자비가 적은게 장점이다. 양지를 좋아하지만 음에서도 잘 자라며 종류도 많지만 가장 맛이 뛰어나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고비라( 참고비,털고비, 풀고비 등 여러종류 있음) 불리는 고사리였다.강원도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것으로들 알고 있지만 옮겨 심어보니 저지대나 거친땅, 밭이나 하우스 등에서도 잘 자랐으며 봄부터 시작하면 수개월에 걸쳐 수확해 좋았다. 고사리 종류 중 가장 맛이 뛰어나고 고가에 거래되는 참고비로4월초 채취를 시작하면(꺾으면 다시 남 )수개월에 걸려 수확한다. 번식 방법으로는 뿌리를 잘라 옮겨 심는 것이 비용이적게들고 빠르고 손쉬웠다.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 202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