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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울타리6

고소득 자연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29.
친환경 울타리 - 탱자나무 농장 경계를 따라 심어 둔 탱자나무에도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초가지붕 탱자나무 울타리가 대부분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 심었던 것이지만 이로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유지 보수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시로 손을 봐야만하는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의 1/100도 들지 않았음에도 손댈 필요조차 없으면서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니 신경 쓸 일이 없어 그만이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은은한 향을 뿜는 가을의 노란 열매, 한겨울에도 푸른 줄기 등은 보기에도 정겹지만 환경 파괴가 없는 친환경 울타리라며 보는 사람마다 칭찬이니 이 또한 나쁘지 않다. 봄가을 쏠쏠한 부수입도 그만이다. 생각도 못했던 일이나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묘목은 .. 2021. 7. 22.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 올리는 요령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예산 부족으로 잠 못 이루던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5백여 평의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싶상이라고들 하기 때문이었지만 약간만 생각을 달리하면 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었다. 집 주위나 밭둑등 자투리 땅을 활용하거나 꿩 먹고 알 먹고인 작물들을 겨냥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나 두릅 등과 같이 1백여 평에서도 수만 그루 생산이 가능하며 묘목 외 순이나 씨앗, 뿌리까지도 고가에 거래돼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틈새 시장을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선호 하던 예전과는 달리 토종은 생명력이 강해 농약 없이도 제배가 가능한 전망 밝은 품종들로 수배 값을 치르고라도 몸에 좋은 먹거리.. 2020. 10. 15.
탱자나무<한지형> 묘목 분양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자투리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고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고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수 없이 정감도 있어 고급 주택 정원수등으로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들이 들어 오지 못하면서도 시멘트 담과는 비교할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 제격이며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 남는 전망밝은 작물이다. 한지형 탱자나무 묘목 ~`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씨앗 .. 2020. 3. 16.
귀농 귀촌을 계획 중 이라면 ..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다. 빈손으로 시작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청춘을 다 바쳤지만 남은것은 퇴물 취급 뿐으로 나오는건 한숨 뿐 이었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고정적인 주 소득원이 있어야 하나 탈탈 털어봐야 5백여평의 전답 값에 불과하고 하.. 2020. 1. 13.
전원 주택을 지으려 한다면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회색 도시와는 달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며 별을 보는 저녘과 청정 먹거리를 가꾸는 재미 또한 쏠쏠 하기 때문 이지만 전원 주택을 지을때는 몇가지를 유의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첫째는 크기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벽난로..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