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8 탱자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탱자 씨앗 수확을 마쳤다.한해의 막바지 작업이기도 한 탱자씨앗 채취는 울타리 아래 떨어진 것들을주워 모으면 그만이니 수확이랄 것도 없지만 요거이 보통 효자가 아니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5뱅여평에 밭둑에서도매년 한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해 밭에서 나는 소득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해야만 소득이 발생하는 도시와는 달리 농촌만의 특징을 살려자연이 주는 혜택들을 적절히 활용해보니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곳이 시골이었다.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친환경 적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에 돋아나는 어린 묘목이나탱자 등에서 얻어지는 수익까지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는바로 .. 2024. 12. 2.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법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대용으로 탱자씨를 뿌려 둬 보니 생각치 못했던 좋은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었다. 펜스나 철조망을 치려니 견적이 천여만원 이상이 나왔지만 그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왕가시로 인해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둘째는 보기에도 그만이라는 점이다. 탱자나무 울타리는 벽돌담이나 철조망 등과는 달리 환경 친화적이어 주위 환경과도 잘 어울리며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외 정신을 맑게 하는 향까지 그만이었다. 셋째, 부수입이 쏠쏠하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을 상회 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또다른 하나는 몫돈 마련에도 제격.. 2023. 4. 29. 고소득 작물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안내 시골은 다 좋은데 고정 수입원이나 목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닌 것 같다. 자연으로 돌아가려 마음을 정하며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투리 땅 활용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하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구경 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모두들 쉬쉬 하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친환경 울타리로 보기에도 좋지만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아 보물이.. 2022. 8. 31. 친환경 울타리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농장 경계나 울타리,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과수원 등에 수백 만원씩을 들여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을 치지만 탱자나무는 그 1/100 이면 충분하면서도 옛 정취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울타리이다. 철조망이나 기타의 담장 등은 완성되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며 수시로 비용을 들여 수리까지 해야 하지만 탱자나무 울타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몰랐다. 일체의 병해가 없고 봄을 알.. 2021. 2. 25. 한냉종 탱자 묘목,씨앗 분양 시골은 다 좋은데 목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틈새시장을 겨냥해보니 별 어려움 없이 고소득을 올릴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버려진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씨를 뿌려도 1년이면 출하가 가능하고 팔뚝만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하며 묘목은 물론 씨도 없어 못 파는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손댈 일이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하얀 꽃, 노란 열매 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정감이 깊어 수효가 많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 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 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고 .. 2020. 12. 2. 탱자나무 묘목 발송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자투리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고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 2020. 3. 29. 탱자나무<한지형> 묘목 분양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자투리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고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고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수 없이 정감도 있어 고급 주택 정원수등으로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들이 들어 오지 못하면서도 시멘트 담과는 비교할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 제격이며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 남는 전망밝은 작물이다. 한지형 탱자나무 묘목 ~`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씨앗 .. 2020. 3. 16.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되지 않아 아쉽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몫돈 마련을 위해서는 열심히 농사를 짖는 것만이 다는 아니며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나무등을 심어 두는 것도 방법이다. 특별히 돈들일 것도 없지만 자연이 내어주는 혜택들을 활용하면 1년에 1억은 힘들어도 십년에 10억은 어려울 것도 없으며 흙에 맞겨 두는 것 역시 촌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탱자나무 역시 그런 수종 중 하나이다. 지금은 시멘트나 벽돌등이 대신 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만 해도 과수원이나 시골 담장등을 도맏았던 고유 수종으로 하얀 꽃과 노란 열매 푸른 줄기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 2019.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