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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귀농지원9

산당귀를 재배해 보니 ~` 강원도 골짜기는 5월까지도 눈이오니 타 지역보다 산약초들의 성장은 늦지만 밤낮의 기온차가 커 약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도 월등해고품질 생산에는 최고의 지역이기도 하다. 산당귀 역시 마찮가지였다.차나 쌈채 등으로 쓰이며 향이 좋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찾는청정 먹거리 이기도 하지만 기온이 서늘해 타 지역보다수확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몇배 많았다. 그늘을 좋아 하지만 밭에서도 잘 자랐으며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고풀을 메줘야만 하는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병해가 없고 풀속에서도잘 자라 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한 것도이런 때문이었다. 산더덕과 어우러진 산당귀 ~ `산당귀는 어디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버려진 골짜기 활용에도 제격이지만 수확까지 시간이 걸리는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과 함께 뿌리.. 2025. 4. 25.
산림청 무료지원 작물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전망밝은 청정 지역으로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같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건강을 챙기려는 살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전국 어디든 일일 택배가 안되는 곳이 없어 알아서들 예약하기 때문이다. 별돈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것 역시 큰 강점이었다.산림과 등에 신청만 하면 대부부에 산약초나 파종 비용은 물론 장소마련과 잡목 제거까지도 무료 지원해 줬다.사람들이 그 가치를 모를 뿐 골짜기는 전답의 수십배 가가치를지닌 곳으로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값이 뛰는 산약초들도 셀수없이 많아 퇴직 준비로도산만한 곳이 없었다.씨앗도 마찮가지였다.대부분에 지자체들은 파종 .. 2025. 4. 11.
임업인 혜택 ​귀농 귀촌외 임야를 선택하거나 산약초 재배시 다양한 혜택들을받을 수 있으니 참조 하세요, 임업 후계자-보전산지 취득세 50%감면, (99만 제곱미터 이하)​농업회사 법인 -취득세 75%감면, 설립등기 후 2년이내 경영체 등록 필​산지구입 시 소요자금 -100%, 3억, 농신보 보증, 산지취득 시 최소 매수금액의 1.15%(3억 취득시 자기 자본 최소 345만원만 )​임업 공모 자금1억, 3억, 5억, 20억, 자기 부담분 40%​관리사전용15평, ( 버섯 재배사 등은 넓은 면적도 가능)​콘크리트 기초외 휴게면적 15%까지 가능  전기-200미터 기준 전봇대, 관정 농업전기 50원/kw정화조​​* 기타 사항이나 지자체별 무료 지원 작물 등은 관할 행정구역( 군청) 산림과로 문의 하심 자세히 안내 받을 수.. 2024. 12. 15.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 귀농 귀촌을 위해 터를 마련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부터 짓지만이는 무척 신중해야 할 일이다. 처음 가는 길에는 어디든예측 불가의 변수들이 많아 부득한 외에는 지출은보류가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하고 쉬거나 농기구들을 보관하는 데에는 작은 하우스 만으로도 충분하며짓는건 언제도 가능하지만 현금이 고갈되면 아무리 좋은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방법이 없다. 소득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집이나 시설도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미래의 소득원이 되줄곳에 먼저 투자하고 기타의 것들은벌어 해결할 구상을 하는것이 안정적 정착의 지름길이었다.골짜기에 터를 마련한 후 주말을 이용해 산더덕 씨를 뿌리던 당시사용하던 텐트지만 하루 이틀 쉬거나 기거하는 데는아무런 문제도 없었다.소득이 발생하기 시작해 4촌 3도 하던 즈음 숙식은 .. 2024. 12. 13.
농약이나 풀멜일이 없는 산당귀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작물 선택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농약과 풀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는 일은 인건비를 배로 줘도 사람을 구할 수 조차 없기때문이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되돌아서면 다시 나는 풀을 메주거나 반복해 농약을 치기란 전문 영농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나 그럴 필요가없는 작물이 산당귀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잎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하면서도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뿌려만 두면 손댈일이 없는 까닦이다. 거친 골짜기 바위 틈이나 버려 둔 밭둑 등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차나 묵나물로도 수효가 많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면서도 전망 또한 밝아 귀농인들에게.. 2024. 1. 23.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1` 자연으로 돌아 가려 하나 돈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리 저축해도 오르는 땅값을 쫓아갈 수 없기 때문이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을 만들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돈이 적다면 문제가 있는 싼 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모든 조건을 갖춘 땅은 비싸지만 한두가지 문제가 있는 싼땅으로 눈을 돌려 시간을 두고 해결 할 계획을 세우면 못할것도 없기 때문이다. 남의 땅이 막고 있어 길이 없다면 대부분 시세의 절반 이하이나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을 고려하면 애쓰지 않아도 멀지않아 해결 될 헐값의 땅들이다. 모두들 맹지를 사서는 안된다 했지만 길없는 넓은 터를 구해 씨를 뿌려 둔 후 내땅 5천평과 막고있는 5백평을 교환해 길을 내고 나니 자연스레 땅값도.. 2024. 1. 14.
빠른 시간내에 영농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농사는 하늘과의 동업으로 한 작물을 배우는 것만도 십수년씩 걸린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도 아니었으며 단 시간내에 고수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었다. 영농 기술 습득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농사는 1년에 한번밖엔 해볼수가 없어 십여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나 농장 한귀퉁이에 작은 시험장을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게 문제가 풀렸다. 농장 구석에 몇평의 시험장은 나만의 연구소로 1년에도 수십가지 방법들을 동시에 해볼 수 있었지만 특별히 돈이 들거나 시간을 뺏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잘 나가는 회사치고 연구소가 없는 곳이 없듯이 영농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약간의 융통성만으로도 단시간에도 고수가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었다.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이나 자연 그대로의 골짜기에 뿌.. 2024. 1. 5.
귀농 귀촌을 생각 중 이라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귀농 귀촌을 구상 중 이라면 당장 이사부터 하려하지 말고 생각들을 단순화 해보면 어떨지 싶다. 땅은 썪는것도 아니어 작물등을 심어 두면 되 팔아도 손해 볼 일은 없다. 거창하게 귀농 귀촌등을 운운하기 보단 그냥 값싼 짜투리 땅 하나 마련하여 등산 다니 듯 소일거리나 만들어 볼까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손쉬운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작물들을 심어 둔 후 소득 발생이 시작되면 자주 가게 되고 오고 가기가 번거로우면 콘테이너 하나 가져다 두거나 거처를 옮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담을 덜수 있기 때문이다, 장소를 구할때는 집과 농장을 분리해 생각하니 쉬웠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집까지 지을 수 있는 땅만을 찾지만 성공한 귀농인들은.. 2022. 12. 6.
귀농 귀촌시 유의 사항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퇴직 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 정착을 하고자 한다면 몇가지 사전 준비들도 필요한 것 같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 장소 선택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마을 근처만을 고집하지만 조금 외곽으로 나가더라도 넓은 터를 마련하는 것이 요령이었다. 마트나 병원 등은 가끔이지만 장소가 좁으면 활용도가 떨어지고 훗날엔 조금만 넓히려 해도 수배의 비용을 들여도 힘들며 유사시 매도나 지가 상승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으로 싸고 넓은 터를 선택하는 것이 백배 득이었다. 작물 선택 또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일이었다. 아무 전망이 밝아도 적지않은 나이들이니 심고 뽑기를 반복하는 작물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었으며 즉시 소득원 외 손이 가지 않으면서도 ..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