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를활용한 재테크1 때 이른 망중한 이른 장마가 그치고 나니 연일 불볕 더위의 연속이다. 늘 풀과의 전쟁을 치뤄야 하는 전답과는 달리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평수가 넓어도 바쁠 일이 없어 좋다. 슈퍼 도라지 밭의 풀 메기를 마치고 나니 따로이 할 일도 없어 종자 채종 겸 노트 한권 챙겨 먼 바다 외딴 섬을 찾아 길을 나서.. 2018.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