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무 씨앗3 두릅 씨앗, 음나무 뿌리 발송 기온이 오르며 양짖녘이 녹아 두릅과 음나무 뿌리들을 작업해 4월 1일 발송을 마쳤다. 두릅이나 음나무는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 의존하는 실정 이지만 거친 골짜기 돌틈에서도 잘 자라며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 순채취가 끝나 심어만 두면 바쁠 일이 없는 작물들이다. 소득이 높.. 2019. 4. 2. 눈과 산약초 혹한속 긴 가뭄 끝에 기다리던 눈이 온다. 춘향이 이도령 만큼이나 버선발 이지만 하루종일 변죽만 울리더니 아침에 일어나자 골마다 제법 오동통이다. 산은 경사로 인해 가뭄 영향이 큰 곳 이지만 부엽토 사이의 얼음이나 겨우내 쌓여있는 눈은 건조한 겨울 골짜기의 수분 공급원으로 .. 2019. 2. 8. 야생종 두릅, 음나무 뿌리, 씨앗 예약 안내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두릅 농장을 만들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지속적 고소득이 가능 하기 때문 이지만 두릅 농장을 만들때는 종자 선택에 유의 해야 실패가 없다. 두릅이나 음나무는 자연 채취에만 의존할 뿐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으나 뿌리를 잘라 심어도 잘 자라 투자비가 적게 들면서도 소득 발생이 빠르고 거친 풀 속에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비용들 일이 없는 고소득 작물이다. 가장 좋은 것은 농장에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타 작물과는 달리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고 훔쳐갈 것도 없어 따로이 할일이 없기 때문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2~3 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몇년이면 밭을 이루며 농약등이 필요 없어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 2018.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