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14 탱자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탱자 씨앗 수확을 마쳤다.한해의 막바지 작업이기도 한 탱자씨앗 채취는 울타리 아래 떨어진 것들을주워 모으면 그만이니 수확이랄 것도 없지만 요거이 보통 효자가 아니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가 많아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5뱅여평에 밭둑에서도매년 한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해 밭에서 나는 소득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해야만 소득이 발생하는 도시와는 달리 농촌만의 특징을 살려자연이 주는 혜택들을 적절히 활용해보니 놀면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곳이 시골이었다.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친환경 적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에 돋아나는 어린 묘목이나탱자 등에서 얻어지는 수익까지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는바로 .. 2024. 12. 2.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여름이 깊어지자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 한다. 지실이라 불리는 탱자는 차나 약재로도 수효가 많지만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묘목과 씨앗이다. 비타민 c가 다량 들어있는 익기전인 파란 열매를 쓸어 말린것을 한의학에서는 지실이라 부르며 차로 장복하면 속이 더부룩한 만성 소화불량이나 변비,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특효를 보인다. 굵은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자연 친화적이어 보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굵은 탱자나무는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정신을 맑게하는 향까지 그만이어 고급주택 정원수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 2023. 8. 3. 친환경 울타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6.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3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자투리 땅에서 고소득 올리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6.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23. 좀도독 방지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15. 유망 작물 탱자 나무 (씨앗 발송 ) 시골은 죽도록 일해도 밥 굶기 십상인 곳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자투리 땅을 활용해 몫돈을 만들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 나무 역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밭둑이나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 가시가 있어 )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해 친환경 울타리로도 그만이며,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기품 어린 순백의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으며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기가 마을 어귀까지 퍼져나가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상회하고도 남아 자투리땅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었다. 묘목 역시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수효.. 2022. 5. 16. 고소득 수종 탱자나무 하루에도 몇 번씩 탱자나무에 관한 문의들이 온다. 친환경 울타리로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에 심어두면 수백만 원씩을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몇년만 지나면 나무 외 씨까지 고가에 팔수있기 때문 같다. 한냉종 탱자나무는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하얀 꽃,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 담장을 넘어 마을까지 퍼지는 맑은 향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춘 흔치않은 수종이다.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찾는 사람이 많아도 가진이가 없어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상회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몰랐다. 전원주택 담장 등으로 수효가 많은 .. 2022. 4. 13.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목돈마련 귀농인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경제적 고통 같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정기적 고정 수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투자나 넓은 부지 등이 필요한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경제적 안정은 방법을 모를 뿐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정기적 수입을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별도의 투자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은 농장 경계나 자투리 밭둑 등 버려진 땅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탱자나무는 친환경 울타리나 고급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아도 가진이가 없어 팔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며 몇 년이면 수확이 시작되는 씨 역시 부르는게 값이다. 두릅 또한 마찬가지였다. 농장 경계 등에 심어두면 이른 봄 순 채취도 쏠쏠 하지만 야생.. 2022. 3. 1. 고소득 수종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수정이 이루어질 즈음 비가 잦았던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 늘 이맘때면 한가마 이상 수확해 여행 경비를 내어주는 고마운 녀석들이지만 내가 탱자와 연을 맺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고정 수입을 위한 작물 선택을 두고 고심하던 즈음 전기 공사를 왔던 한명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어보니 요게 보통 노다지가 아니었다. 모두들 쉬쉬 하지만 탱자나무는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 만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고소득 수종이었다. 사철 푸른 줄기와 봄을 알리는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담북담은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눈을 씻고 찾아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까닦.. 2021. 11. 22. 친환경 울타리 - 탱자나무 농장 경계를 따라 심어 둔 탱자나무에도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초가지붕 탱자나무 울타리가 대부분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 심었던 것이지만 이로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유지 보수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시로 손을 봐야만하는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의 1/100도 들지 않았음에도 손댈 필요조차 없으면서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니 신경 쓸 일이 없어 그만이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은은한 향을 뿜는 가을의 노란 열매, 한겨울에도 푸른 줄기 등은 보기에도 정겹지만 환경 파괴가 없는 친환경 울타리라며 보는 사람마다 칭찬이니 이 또한 나쁘지 않다. 봄가을 쏠쏠한 부수입도 그만이다. 생각도 못했던 일이나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묘목은 .. 2021. 7. 22.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 탱자 나무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농장 경계나 울타리,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과수원 등에 수백 만원씩을 들여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을 치지만 탱자나무는 그 1/100 이면 충분하면서도 옛 정취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울타리이다. 철조망이나 기타의 담장 등은 완성되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며 수시로 비용을 들여 수리까지 해야 하지만 탱자나무 울타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몰랐다. 일체의 병해가 없고 봄을 알.. 2021. 3. 27. 친환경 울타리 자연으로 돌아온지도 10여 년이 흘렀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농장 경계나 울타리,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서도 목돈을 만들 방법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나무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과수원 등에 수백 만원씩을 들여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을 치지만 탱자나무는 그 1/100 이면 충분하면서도 옛 정취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울타리이다. 철조망이나 기타의 담장 등은 완성되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며 수시로 비용을 들여 수리까지 해야 하지만 탱자나무 울타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으나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몰랐다. 일체의 병해가 없고 봄을 알.. 202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