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정착요령1 직거래처 확보 방법 귀농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판로라고들 한다. 첫해는 경험이 없으니 고품질을 생산하지 못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다음해 부터는 전력을 다해 재배엔 성공 하지만 판로가 없어 또다시 실패가 반복 된다. 거래처가 없으니 중간 상인에게 넘기다 보면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 미치며 풍년이 들면 남아돌고, 흉년엔 팔게 없으니 초보 농부는 이래저래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하다. 농약값에 비료대, 농기계 활부금 등은 날아오기 시작 하지만 소득이 없으니 통장 잔고가 바닥나 오도 가도 못하고 정부 탓이나 해대며 꿈은 날아기고 후회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 수 없다면 그림에 떡으로 생활고를 면할 길이 없지만 조금만 방법을 달리하면 직거래처를 개척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농사를 짓다 보면 늘 잉여 농산물.. 202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