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파종시기10 산약초 파종 시기와 방법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일이 없으며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기나 방법에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산약초들은 기타의 작물 들과는 달리 거친 풀속에서도 알아서들 자라며 첫해만 넘기면 죽는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리두면 발아 되지만 자연의 시계에 맞춰 땅이 얼기 전 파종해 산에서 겨울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 시킬수록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지에서는 풀이나 잡목들이 작물 성장을 방해하지만 건조한 능선이나 볕이 강한 비탈 등에서는 풀뿌리나 고사목 주변을 활용하는 것이 활착율을 높이는 요령이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엽만 헤치고 뿌려두면 .. 2023. 12. 11. 산약초 재배법 - 장소 선택 요령 산약초 재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발품 파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대부분의 곳에서 잘 자라지만 고품질을 생산하기에 유리한 곳도 있었다. 가장 적지는 큰 산 줄기에 자리한 중턱의 북향 골짜기였다.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한 곳이이어 볕이 강하면 가뭄영향이 크며 골이 깊을수록 산이슬이 풍부하고 밤낯의 기온차도 커 성장도 빠르고 고품질로 자라기기 때문이다. 중턱이 좋은 이유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디든 한가지이나 산 아래는 풀이 많으며 위쪽은 기온차가 커 성장이 늦지만 중턱은 풀 관리가 필요없으며 자연에 맞겨 둬도 알아서들 자라 바쁠 일이없고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고품질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평탄한 남향만을 찾아 발품들을 팔지만 이런곳은 묘자리로나 적당할 뿐 남보.. 2022. 7. 3. 산약초 농장 만드는 법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모두들 선생 노릇이지만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하고 그늘도 많아 성장이 늦고 활착율도 떨어져 한번 뿌려 모두를 살릴 수는 없는 곳이며 산짐승들도 많아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산짐승 피해가 없는 작물들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볕이 잘 들어야 성장이 빠를 것으로 들 생각하며 벌목부터 하는 사람도 있으나 나무를 베면 사태가 발생하고 장마 시 유기질을 함유한 표토층이 유실돼 비료 없이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며 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된 때문이나 인위적으로 손을 대 균형이 깨지면 1년도.. 2022. 4. 7. 산약초 파종 시기와 방법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한번만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첫째는 벌목 여부이다. 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돼 있기 때문이나 벌목을 하는 등 인위적으로 손을 대 균형이 깨지면 1년도 못돼 잡목들이 뒤덮어 주위가 필요하며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해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다. 둘째는 뿌리는 방법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낙엽 등을 제거한 후 뿌려야 잘 자랄 것으로 들 생각하나 산은 경사가 심해 늘 건조한 곳이어 낙엽을 헤치고 뿌리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이불 역할.. 2022. 3. 7. 고소득 산약초 버려둔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소득 또한 쏠쏠 하기 때문 같다. 산약초의 가장 큰 장점은 한번 뿌려 두면 수십 년에 걸쳐 수확한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강해 농약이 필요 없고 한 번만 뿌려두면 꽃이 피고 씨가 퍼지며 어린싹이 뒤를 이어 주위로 퍼져 밭을 이룬다. 둘째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산더덕이나 도라지 등의 산약초들은 심고 캐기를 반복하는 일반 작물들과는 달리 해를 더할수록 굵어지며 굵어질수록 약성과 향이 더해져 수배씩 값이 뛰는 작물들이다. 셋째,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다. 건강을 챙기려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재배 과정 등을 블로.. 2022. 2. 10.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전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지닌 곳이기 때문이지만 산에 농장을 만들 때는 몇 가지 주의도 필요했다. 첫째는 벌목 여부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나무를 베야만 작물 성장이 빠를 것로들 생각하지만 벌목을 하면 장마 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유기질을 함유한 표토층이 유실되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들을 퇴비로 활용하는 것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을 올리는 방법이었다. 둘째는 산짐승이었다. 산은 산짐승들에게는 안방과도 같은 곳이다. 쫓으려 하거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산짐승이 좋아하지 않는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낭패보지 않는 요령이었다. 셋째는 풀과 잡목들이다. 골짜기는 경사가 심해 모.. 2021. 9. 22. 산약초 재배법 - 적은 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 버려 둔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하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산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어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첫째는 경사지에서 활착시키는 방법이다. 나무와 잡목부터 베낸 후 씨를 뿌려야 하는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 골짜기는 경사가 심해 벌목을 하거나 잡목부터 제거하면 봄 가뭄에 고사하거나 장마에 휩쓸릴 위험이 크다. 둘째는 비용 절감 요령이다.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지출이 많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개량종이나 근친 교배가 반복된 개체들은 거친풀과 잡목들을 이겨내지 못하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씨를 받아.. 2021. 6. 14. 산약초 발아 시기 기온이 오르자 산약초들이 발아되기 시작한다. 동장군에 꽃샘추위까지 심통들을 부려댓지만 어김없이 얼굴들을 내미니 자연의 이치는 참으로 오묘하기만 하다. 초보 농부일수록 나무를 베는 등 온갖 꽤 주머니들을 동원해대거나 하루가 멀다 산을 오르내리며 발아 여부를 살피지만 최고의 기술은 자연에 맡겨두는것이 아닌 듯 싶다. 씨앗은 살아있는 생명체로 스스로 떨어진 곳의 토질이나 습, 바람 등을 살펴 생존에 최적의 시기를 선택해 발아되나 공연한 잔재주로 혼란을 줘 대책 없이 발아되면 고사할 위험만 커져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격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산약초들은 낙엽이 떨어진 볕이 좋은 양짖녘부터 발아 되기 시작하지만 북향에 험한 골짜기들을 좋아하며 그늘이 적당한 곳일수록 수확 기간도 길고 고품질들이 나온다. 온.. 2021. 5. 9. 작물 파종 시기와 흙을 덮는 요령 늘 허둥대기만 하던 초기와는 달리 자연들을 관찰하다 보니 재미있는 현상들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씨앗은 일조량이나 온도, 습 등이 충족돼야만 발아되며 작물마다 그 정도가 다르긴 하나 이 조건이 일치하는 때가 파종 시기였다. 검은색 계열은 씨앗은 기온이 올라야 발아돼고 희면 일조량에 민감했으며 씨의 모양 역시 살아 남기 위한 진화의 결과들로 떠내려 가기에 유리한 유엽전 형태는 물을 좋아했고 날아오르기에 쉽도록 씨에 깃털 등이 달린 작물은 십중팔구 건조한 능선에서도 잘 자랐다. 수년을 지켜보다 보니 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눈도 생겼으며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파종해 봐야 작물보다 풀이 먼저 나 일만 많아지고 늦으면 발아율이 떨어져 이 조건이 일치할 때를 기다려 파종하는 것이 일을 줄이는 요령이었다. 씨를 .. 2021. 3. 13.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 자연으로 돌아 가려 하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회색 도시와는 달리 사철 맑은 공기에 풀 벌레 소리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만 예산을 줄이고자 한다면 버려진 골짜기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산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가 적다는 점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5백여 평의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십상이지만 그 값이면 골짜기는 수만 평도 가능하며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둘째는 바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심고 뽑기를 반복하며 풀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논 밭 등과는 달리 대부분의 산약초들은 풀 속에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만 평을 관리해도 힘들 것이 없는 곳이다. 또 다른 하나는 한번 뿌려 두면 수..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