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부추3

산부추 효능과 재배법 산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로 전국 산야에 분포하며 한여름 힌꽃이 피는 일반 부추와는 달리 가을 보라색 꽃이 피며 독특한 향외 매운맛을 지녀 약재외 다양한 요리에도 쓰이는 고급 식재료이다. ​소화기 질환과 염증 완화에 효과가 크며 면역력 강화나 피로 회복에도 좋지만 노약자 양기 보충에도 탁월하다. 약재로는 탕이나 분말및환을 만들어 주로 쓰인다.​보라색의 꽃은 관상용으로 그만이지만 뿌리에 들어있는 물질은 가려움증 해소및 해충 방제, 살충 효과가 크며 포기 나눔을 하지만 밭에서 대량 재배할 때는 씨를 뿌리는 것이 손쉽다.   산부추는 일반 부추보다 맵고 향도 강해 약용외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데도 그만이며 번식력도 뛰어나 몇뿌리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자투리땅 활용에도 제격이.. 2025. 1. 13.
두메 부추 두메 부추는 산부추라고도 불리며 두메 산골에서 자란다 하여 붙여진이름으로 중부 이북의 볕이 적당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산 중턱에주로 자생하는 산약초이다. 생김은 일반 부추와 비슷하나 향이 강하고 잎이 두터우며 늦여름보라색 꽃이 핀다. 칼륨 성분이 일반 부추보다 30배 이상 많고간 보호 기능이 탁월해 간의 채소라 불리기도 한다. 염증을 예방하는 항염 작용이 뛰어나 위벽 보호및 위암 예방에도효과가 좋으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어민감 체질은 과다 복용을 금하는게 좋다. 뿌리부터 잎까지 모두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번식력이 왕성해밑둥을 베도 일주일이면 다시 자라 가을까지 수확이 가능하며번식 방법으로는 씨앗 파종외 포기 나눔 등이사용된다.중부 이북 산 중턱 양짖녘에 주로 자생하는 산약초로흰 꽃이 피는.. 2024. 5. 30.
늘 사람이 문제네 ~ㅠㅠ ` 자연으로 돌아오니 하루 하루가 즐겁지만 늘 사람이 문제다. 농장임을 뻔히 알면서도 몇일 전에는 외부인들이 두릅을 가지체 꺾고 다니더니 오늘을 방문자라며 찾아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닌다. 뿌려 둔 산더덕이나 곰취 산당귀등이 굵어지며 빠른 안정을 이뤄 가니 좋은 점도 많지만 그간의 체험들을 공개 하자 웃지 못할 일들도 자주 격는다. 남에 글을 무단 복사해 선생 노릇을 하거나 더덕 한뿌리 팔아 주거나 감사의 댓글 하나 달기 조차 귀찮아 하면서도 갑자기 찾아와 허락도 없이 사진까지 찍어 대며 수선을 피우는 이들도 있다. 먼저 인간이 되라 말하려 하다가도 웃어 넘기고 말지만 고마운줄을 알지 못하거나 간절함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고급 기술이나 조언도 소용없는 일인걸 자기 잘못들을 모르니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다 ...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