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더덕씨앗판매22

산더덕 농장 조성시 유의 사항 -2 산더덕은 풀속에 씨만 뿌려둬도 알아서들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긁어질수록 값이 뛰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어퇴직 준비로도 그만이지만 농장 조성시엔 몇가지유의도 필요했다.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은 근친교배였지만 (시간이 지나도 굵어지지 못해다양한 지역에서 씨를 받아야 함) 또다른 하나는 굵고 실한 개채들을 종자로 취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모촉이 몽당이면 2세들도 붕어빵이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굵고 실한 개채들을 확보해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산더덕 농장을 만드는 요령이었다. 초보자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지만 식물도 어미를 닮았으며모촉이 몽당이면 2세들도 몽당이 나왔으며 갈라진 개체에서씨를 받으면 십중팔구 생김까지 그대로였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지만 .. 2025. 2. 11.
산더덕 요리법 골짜기에 터를 마련하니 무엇보다 바쁠일이 없어 좋다.농사는 늘 눈코 뜰새 없다고들 하지만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씨만 뿌려 둬도 알아서들 자라기 때문이다.​수확 시기에 쫓길일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때를 놓치면 폐기 처분하기 싶상인 기타의 작물들과는 달리 산더덕 등은굵어질수록 맛과 향이 더해지며 값이 뛰는 까닥이다.​삽한 자루면 그만일 뿐 농약이나 농기계도 필요없으며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해도 베짱이가 따로 없으니 산을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 한겨울 골짜기 농장~강원도 겨울 골짜기는 3월까지도 눈천지 꼼짝마라 이지만 내 고럴줄 알고 미리들 캐뒀지 ~~ㅎㅎ 자투리 밭둑 등에서도 잘 자라 ~`농기계도 필요없고 삽한자루면 그만이며 한베낭에도 백여만원이 넘으며 토굴속에 넣어두면.. 2025. 1. 8.
야생종이 좋은 이유 사라져가는 종자 확보에 매진해 온지도 십수년이 흘렀다.토종은 생명력이 강해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품종들 이지만토종이라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선호하다 보니 씨가 마른 실정으로남아있는 개채들 마져도 근친 교배가 반복되며그 형질들이 약해진 까닦이다.​우량종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짧아도 십여년이 걸린다.다양한 지역의 개체들을 확보해야 하며 야성 복원 과정을 거쳐우수 개체만의 분리를 수회씩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싸고 좋은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종자에 따라 수확량도수배씩 차가나 소량이라도 우량한 품종들을구해 꾸준히 번식시켜 나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번식중인 야생종 두릅~십여년 전 양구 계곡에서 한 그루를 발견해 번식한 녀석들로 옆순이 발달해수확량이 많고 수확 기.. 2024. 12. 27.
골짜기 산더덕들을 캐보니 산더덕 수확을 마쳤다.굵어질수록 값이 뛰니 서두를 필요도 없으나 피치못해 받아 둔 예약분들과지인들에게도 보낼겸 모처럼 작업해보니 생각보다 실하다.​땅이 얼면 작업이 어려워 미리 캐 토굴에 보관해 두곤 했으나 제자들의 농장도 살펴볼 겸 나섰던 출장이 길어지며 계획보다 십여일 늦어졌으나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어려움은 없었다.​씨만 뿌려두면 알아서들 자라니 농사랄 것도 없으며 눈코 뜰새 없는 남들과는 달리 10월이면 휴식이 시작되 겨우내 책이나 보며 베짱이 노릇이니 다시 생각해 봐도 산을 선택한 것은백번 잘한 것 같다.  산더덕은 골짜기에 씨만 뿌려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풀을 메거나 농약 칠 일도 없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어 좋았다.  굵어질수록 값이 뛰어 그냥 두고 지켜보는 편이나 피치못할 예.. 2024. 12. 10.
산더덕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산더덕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굵어질수록 값이 뛰고 농약 등도 필요 없어 씨 역시 없어 못파는 작물이다.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어려움은 있지만 잎이 노랗게 물든 10월 씨방을 채취해 벌어지길 기다려 털면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희고 타원형인 씨를 얻을 수 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뿌려두면 발아되나 차게 보관할수록 발아율이 높으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나 굵고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야 종자로서 가치가 크다.여물며 씨방이 벌어지고 쏫아져 어려움은 있으나 8월이면 꽃이 피며 씨앗 채취는 씨방이 노랗게 물든 10월이 적기이다.씨방이 갈색으로 변해 벌어지기 직전 채취해 햇볕에 10여일 말려털면 그만이나 잎에 검은 반점들이 있는 것 등은 바이러스에감염됬.. 2024. 11. 26.
산더덕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었지만 산더덕은 생명력이 강해잡목더미나 자투리 밭둑, 풀숲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 등도 필요없으며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없는전망밝은 작물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약성까지 월등한 청정 먹거리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소비자들의 흐름과도 일치할 뿐 아니라 씨까지 고가에거래된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씨앗 채취는 씨방이 노랗게 변한 10월 초 ~ 중순이 적기이며 꼬투리만 채취해볕에 10여일 말려 털면 그만이지만 여러곳에서 채취하는 것이근친 교배를 방지하는 요령이었다.10월 초~ 중순 씨방이 노랗게 변해 벌어지기 직전이 적기이며 잎에 검은 반점들이 있는것들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어피하는게 상책이었다. 건조기를 쓰면 빠르고 간편하지만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햇.. 2024. 10. 8.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7, 야생종이 좋은 이유 산약초들은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며 적은 투자로도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 이지만 골짜기에 농장을 만들때는야생종을 택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다. 첫째는 풀 때문이다.산약초들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는 작물들 이지만 개량종들은 거친 잡목들을이겨내지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됬다. 둘째는 병해충 때문이었다.골짜기는 경사로 인해 모든 비용이 배로드는 곳이나 개량종들은 병해충들의공격을 이겨내지 못해 농약이 필요없는 야생종을 택해야바쁠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했다. 셋째는 미래 가치 때문이다.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소비자의 선택 역시 청정 먹거리로 옮겨가고 있어 전망 또한 밝고판로 걱정이 없는 까닦이다.  손댈일이 없는 두릅~`골짜기는 전답의 1/10 값에도 못미치지만 수백년 동.. 2024. 9. 30.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3, 나무를 베서는 않되는 이유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볕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하며 나무부터 베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자연 상태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었다.​첫째는 산사태 때문이었다.산이 경사가 심해도 늘 제모습을 유지하는것은 나무와 그 뿌리들이 그물 처럼 얽혀있기 때문이나 나무나 뿌리가 사라지면 장마시마다사태가 발생해 일이 끝이없었다. ​둘째는 표토층의 유실때문이다.산약초들의 양분이 되주는 부엽토및 유기물들은 대부분 표토층에 집중되 있으나 베내면 비가 올때마다 표토층이 유실되 비료 없이는아무것도 자라지 못했다.​또다른 하나는 풀과 잡목때문이다.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된 때문이나 인위적으로 손을대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이 뒤덮어 일이년이면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 2024. 8. 18.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산약초 날씨가 따스해 농장에 올라보니 봄이란 녀석이 소리없이 다가와 골짜기마다 남녁에 소식들을 전하니 산벗과 진달래에 두릅과 산더덕들도 얼굴들을 내밀며 미소로 화답한다. 기온외 낮이 길어져야만 모습들을 드러내는 잠꾸러기 도라지는 아직 감감 무소식이지만 성질급한 곰취며 산당귀들도 하나 둘씩 바윗틈에서 눈인사들이다. 지금은 골마다 발디딜 트이 없지만 등산을 다니다 만난 일행들과 약초 탐방을 다니다가 온산을 헤메느니 차라리 헐값의 골짜기 하나 마련해 씨를 뿌려둬보면 어떨지 싶어 시작한 것이 지금의 농장이다. 5백여평에 전답값도 안되는 돈이었지만 3만여평에 골짜기에 온갖 산약초들이 뒤덮고 있어 수십년을 캐내도 끝이없을 듯 싶으니 노후 준비로도 신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숲가꾸기를 신청에 골짜기에 자생하는 참나무를 간.. 2024. 4. 7.
골짜기 농장에도 봄이 ~` 3월 말로 접어드니 골짜기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한다. 낙엽 속에 몸을 숨긴 채 폭설과 칼바람들을 견디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얼굴들을 내민다. 아무리 꽃샘추위들이 고집을 부려대도 경칩이 지나면 생강꽃이 피고 두릅 봉우리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며 새순들이 돋아나니 자연의 시계는 그져 놀랍기만 하다. 골마다 발디딜 틈이 없지만 산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니 사철 언제 수확해도 그만이며 두릅이나 산당귀 또한 전량 예약 판매되니 신경 쓸 일이 없어 좋다. 5백여 평에 전답 값에도 못 미치던 돈이었지만 농약을 치거나 풀메일도 없고 맑은 공기 솔부엉이 소리로 하루를 열며 별을 보며 잠드니 골짜기를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일 같다. 골짜기는 농약을 치거나 풀멜 일도 없고 산약초 씨를 뿌리는 데는 삽.. 2024. 3. 29.
적은 돈으로도 넓은 농장 얼마든지 가능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14.
추천 산약초 - 산더덕과 두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30.
동식물의 차이와 자연농법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끝없이 내어주는 어머니 품 같은 곳 이지만 자연 농법을 시행 하는 것은 간단한 일만은 아니며 바쁠일 없이도 고품질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몇가지를 유의 해야 한다. 다리가 있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한 동물들과는 .. 2019. 9. 4.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임야를 선택해 산약초를 재배하려 하는데 어찌해야 빨리 굵어지느냐는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산은 한번 뿌려 두면 수대에 걸쳐 수확 하는 곳으로 빠른 성장 보다 몇배 중요한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하고 산짐승 피해가 없는 작물들을 선택해 우량한 종자들을 뿌려 자연에 맞.. 2019. 6. 28.
골짜기 농장의 초가을 극심한 폭염에 늦장마까지 계속 되더니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듯 하루가 다르게 서늘해지며 골짜기마다 가을 진객들이 눈인사니 자연의 시계는 늘 변함이 없어 좋다. 자연이 내어주는 선물들로 늘 풍성한 곳이 산이기도 하지만 가을은 가는 곳마다 먹거리들로 넘쳐나는 1년 중 가장 풍.. 2018. 9. 7.
실패 하지 않는 귀농 ~ 4 ` 영농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스스로 결정 하는 일이니 즐거움도 크지만 빠른 안정은 십중 팔구 판로에서 결정 된다. 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 유통 구조 하에서는 농사는 중간 상인만 배 불리는 일이라고들 하지만 소비자와의 직거래는 블로그등만 적절히 활용 해.. 2018. 2. 26.
산약초 농장 만드는 3.3.3 법칙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크고작은 시행착오들을 격기도 했었지만 그간 체험한 바들을 정리해 본다. 산에 농장을 만들때는 총 예산의 30%는 반드시 씨앗값으로 사전 책정해 둬야 한다. 작물은 미래의 소득원으로 수천평의 밭에 1~2리터의 씨.. 2017. 10. 3.
야생종 더덕 씨앗 예약 안내 골짜기를 선택해 산더덕 농장을 만들려는 귀농인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높기 때문 이지만 산더덕 농장을 만들 때에는 몇가지를 유의 해야 실패 하지 않는다. 첫째는 강한 종자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덕은 굵어질수록 값이 뛰며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는 작물 이지만 개량종등은 거친 풀과 잡목들이 많은 산에서는 몇년도 견디지 못하고 썩거나 도태 되 시간이 걸려도 야생에서 종자를 받아 번식 시키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둘째는 농장보다 북쪽에서 종자를 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묘목도 마찬가지 이지만 작물은 남쪽에서 구입해 북쪽에 심으면 십중 팔구 겨울 추위에 동사해 인건비만 날리고 만다. 셋째는 출처가 분명치 않은 씨앗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더덕씨는 ..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