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3 하고초 -2 여름으로 접어드니 농장 이곳저곳에 하고초가 지천이다. 꿀풀로도 불리는 하고초는 새순을 참기름에 무쳐먹거나 꽃이 지기 시작하면 채취해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차를 끓여도 좋다.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갑상선암에 특효인것으로 밝혀진 4대 항암식물중 하나이다. 2013. 6. 12. 하고초 농장입구에 이름모를 들꽃이 보인다. 몇포기 뽑아와 휴게소 약초파는 아주머니들에게 보이니 하고초 란다. 단맛이 강해 꿀풀이라고도 불리며 자주색 꽃이 시들어 갈색으로 변하는7~8월에 채취해 말린 후 차를 끓여마시면 좋다고 자세히 설명해 준다. 하고초는 고혈압과 갑상선암에 효과.. 2013. 6. 6. 이름 모를 들꽃들~ 농장을 돌아보니 골짜기 마다 이름모를 들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벌나비를 부른다. 여름으로 접어드니 봄꽃들은 자리를 내어준다. 그 옆에선 또다른 들풀들이 제철을 기다린다. 자연스럽다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보다. ? 엉겅퀴 꿀풀(하고초) 201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