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을위한준비3 두릅과 엄나무의 활착율 비교 봄에 두릅과 엄나무 1천그루씩을 똑같은 방식으로 심었다. 두릅은 70%가 살았지만 엄나무는 70%가 고사했다. 고사한 나무를 캐보니 절반정도는 뿌리는 살아 있다. 비가오고 난 후 다시 살펴보니 살아있 뿌리에서 싹이 트고 있다. 비온 후 싹이 트는걸로 보아 고사한 이유는 가뭄 때문인 것 .. 2013. 8. 1. 농장에 블루베리 도독이~! 농장에 몇 그루 심었던 블루베리가 가지가 찢어질 많큼 열렸다. 여름으로 접어들며 익기 시작하더니 시큼한 맛이 그만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익기가 바쁘게 사라진다. 사람에 발자국도 없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하루종일 지켜볼 수도 없는 노릇으로 속만.. 2013. 7. 21. 두릅 나무 병충해 장마가 계속되자 두릅나무의 이파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노란 반점들이 생기며 오그라 든다. 산에 심은 두릅들은 문제가 없는 걸로 보아 배수 불량으로 생기는 현상들 인것 같다. 벌목 후 밭을 만들어 밀식 하면 태풍에 쑥대밭이 되거나 질병이 번진다. 새.. 2013.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