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음나무 농장2 농장에 겨울 풍경~ 겨울이 오니 농장은 그간 볼수 없었던 또다른 속살을 드러낸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골짜기의 생물들은 자연의 시간에 맞춰 그렇게 살아가나 보다. 억지도 없고 목소리를 높이는 법도 없다. 그저 조용히 다가올 계절을 준비 한다. 혹한을 견뎌내며 아름들이로 자란 나무들 앞.. 2013. 12. 28. 이리 큰 음나무가 자라고 있을 줄이야~! 봄에심은 음나무와 두릅을 살펴 보기위해 골짜기를 돌아보다 6부 능선쯤에서 나무 한그루를 발견하고는 입이 딱 벌어졌다. 크기로 보아 백년은 족히 넘었을 음나무 한 그루를 발견 했기 때문이었다. 농장구상을 하며 수년째 오르 내렸지만 이산에 이리 큰 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줄을 꿈.. 201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