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14 일
농장에서 채취해온 두릅과 엄나무순,
취나물로 장아찌를 담았다.
판로에 예측하지 못한 문제 발생시
대처하거나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방법을
사전 준비해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간 테스트 결과에 조금만 더 보강 한다면
한국인에 입맛을 매료시킬
짱아치가 나올것 같다.
묘목을 심느라 미뤘던 영농일지
정리도 거의 끝나간다.
블로그 정리를 도와주던 호주에 큰아이가
꿩을 길러봄 좋겠다 하니
시간을 두고 연구해 봐야 겠다.
담는방법 :* 양조간장에 물과 설탕,식초를 약간 넣고(맛을보며 식성에 맞도록 설탕과 식초넣음) 끓인후 두릅이나 엄나무 순을 넣는다
이때 쌉쌀한 향과 식감을 살리고자 하면 간장이 식은 후 넣는것이 좋다.
2~3일 지난 후 간장을 한번 끓여 식힌 후 부어 두면 언제든 필요할때 먹을수 있다.
* 살짝 데쳐소금물에 한달정도 담가(노랗게 발효되면) 꺼내 냉장보관 후 필요할때 물에 행귀 참기름등에 뭍혀도 별미임.
* 고추장에 담을땐 살짝데쳐 물기가 빠진 후 담아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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