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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음나무 재배법

농약이 필요없는 고소득 작물 - 두릅

by 농장 지기 2024. 4. 3.

드디어 기다리던 두릅에 계절이 다가온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나오는 청정 먹거리 중 하나인 두릅은 버려 둔 골짜기나

자투리 밭둑 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전망밝은 작물이다.

 

두릅의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나 비료등도 필요없고 풀속에 팽게쳐 둬도

알아서들 자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어

년중 여행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다른 장점은 투자비가 적고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나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늘 공급이 부족하고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이삼년이면

밭을 이루기 때문이다.

 

농장을 만들때는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값이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들어 씨를 뿌리는 것이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었다. 

4월로 접어들자 두릅 눈이 부풀기 시작한다.

봄 한철 맛볼 수 있는 청정 먹거리로 자연 채취에만 의존하는 실정으로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입산 금지가 강화되고 있어

예약 판매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다.

묘목이나 뿌리를 잘라 심기도 하나 값이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들어

우량종 번식 등에 주로 쓰는 방법이다.  

가을 씨를 채취해 껍질을 벗겨( 박피) 흐르는 물에 몇일 담가 둔 후

뿌리면 발아되나 종자에 따라 수확량이 수배씩 차가 나

순이 굵고 엽순이 실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야

종자로서 가치가 있다.

두릅 하면 순만을 생각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씨로 

야생종 두릅씨는 맛과 향이 뛰어나면서도 병해가 없어

한가마 5천여 만원에도 없어 못팔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