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떠나 골짜기에 터를 잡으니
늘 자유인에 베짱이가 따로 없지만 문제는 말벌들이다
뱀이며 멧돼지 등은 사람을 보면 미리 피하니 혹간 마주쳐도
놀라기나 할 뿐 문제될게 없이지만 요노무시키들은
잘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떼거지로들
달려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심해도 매년 년중 행사처럼 한두번씩은 당하니
말귀도 못알아 듣는 요노무 시키들 버리장머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고친다냐 ,,
야들이야 보기에만 거시기 할 뿐 해꼬지 하는법도 없고
장화를 신고 다님 그만며 골짜기에 쥐들도 쫓아주니
임대료는 내는 녀석들이다.
요노무 시키들은 무대뽀 무전취식에 깡패x들 마냥
떼거지로 몰려다니지만 해결책이 거시기다 ..
우샤인 볼트마냥 내달려 겨우 피하긴 했으나 나뭇가지에 찔리고
돌뿌리걸려 혹부리 영감꼴로 뒹굴었더니
성한곳이 없네 ..
'꿈에농장 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 ~`춥다 (2) | 2024.01.25 |
---|---|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1` (2) | 2024.01.14 |
온천지가 눈이니 불멍이나 하며 .. (0) | 2024.01.08 |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재배법 - 씨비닐이 좋은 이유 (2) | 2024.01.0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2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