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씨앗 수확이 끝났다.
두릅하면 대부분에 사람들이 순만을 생각 하지만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가을의 씨앗이었다.
거친 골짜기 풀속에서도 잘 자라 봄 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조차 없으며 야생종 두릅은 맛과 향까지 뛰어나
버려 뒀던 골짜기 등에 뿌려 두려는 사람들이 많아
씨 역시 고가에도 없어 못팔기 때문이다.
투자비가 적은 것 역시 큰 매력이었다.
타 작물들과는 달리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지며 밭을 이뤄 적은 투지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이유도 이런 까닦이다.
찾는 이가 많아도 늘 공급이 부족해 예약 판매하기에도 모자라며
청정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으니
노후 준비로도 이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다.
두릅하면 순만을 생각하나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것은 씨였으며
야생종 두릅씨는 한가마에도 5천여 만원에 거래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개량종은 짓딧물 등의 공격을 이겨 내지 못해 농약없이는 재배가 불가해
천적들에 대한 방어 물질을 지닌 야생종을 택해야 하며
종자에 따라 수확량도 수배씩 차가나 순이 굵고 옆순이 실한
우량한 개체에서 씨를 받아야 종자로서의 가치가 있다.
파종시에는 껍질을 벗겨(박피) 흐르는 물에 몇일 담가 둔 후 뿌리는 것이 발아율이 높았으며
2년에 걸쳐 발아 되나 여건만 맞으면 당해 50여 센티 이상도 자라
다음해 부터 수확도 가능했다,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 두면 발아되나 파종이 빠를수록 활착율이 높았으며
봄몇일 수확만 마치면 농장에 거주할 필요도 없어 년중 여행도 가능하니
퇴직 준비로도 이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토 종 곰취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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