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버섯은 늦여름부터 초겨울에 걸쳐
잡목림의 낙엽이 쌓인곳에서
비온 후 무리지어 나타난다.
처음엔 진한 가지색이지만 갓이 펴지기 시작하면
색이 엷어지며 포자를 날린 이후에는
연한 갈색이나 회백색으로 남는다.
살이 두껍고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맛좋은 버섯이지만
생식을 하면 중독성이 있으며 복통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반드시 데쳐 먹어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낯추는 작용과
간질환 예방에 좋으며
항암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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