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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6월 초 슈퍼 도라지 - 발아가 부실 하다면

by 농장 지기 2023. 6. 2.

5월 중순을 넘어서자 파종한 슈퍼 도라지들이 얼굴들을 내밀기 시작한다.

농약 등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수익성도 월등한 신품종이어 단기 소득원으로도 제격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초기 풀 관리였다.

 

도라지가 자라기 시작하면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지만

풀이 많던 밭 등은 잔풀들이 뒤덮기 시작하면 몇배로 일이 늘어 

초기 조치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요령이었다.

 

도라지가 발아되기도 전 풀이 뒤덮은 경우라면 제초제를 치면

풀이 고사하고 깨끗해진 상태에서 도라지가 나오며 

도라지가 발아된 이후에는 발아 억제제를( 농약사에서 팜 ) 치면

풀은 더 이상 나지 못한다.

 

비닐 위에 흙이 두터이 덮였거나 봄 가뭄 등으로 발아가 저조한 곳이나

풀을 뽑을 때 도라지도 함께 뽑힌 곳 등은 6월 장마 전까지

씨를 구멍에 넣어 주면 다시 난다.

 

발아되는 슈퍼 도라지 ~`

습이 좋은 곳부터 하나 둘 얼굴들을 내밀기 시작하며 (파종 40 전후 ) 무더기로 난 곳은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자라길 기다려 풀 뽑기를 겸해 속아 주는 것이

( 3개까지는 관계없음 )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다년생 작물이어 4월에서 6월사이 파종하면 성장면에서는 별차가 없었으나 

서둘러 파종하거나 풀이 많던 밭 등은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 온 밭을 뒤덮기도 하나

이때는 제초제를 주면 풀이 고사한 깨끗한 상태에서 도라지만 발아 되

풀멜 일이 없지만 초보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공간이 비면 옆의 개체가 배로 굵어져 별 관계는 없었으나

흙이 두터이 덮이거나 바람, 가뭄 등으로 발아되지 못한 곳이나 풀을 메다

도라지까지 뽑혀 나간 곳이 많다면  6월 장마 전까지 구멍에

추가로 씨를 넣어주면 다시 난다.

 

부득한 경우 비오는 날을 택해 무더기로 난 곳에서 뽑아 안난곳에 이식도 가능 하지만 

( 두 잎 정도 남기고 줄기를 자른 후 ) 무더위로 고사율이 높아 

씨를 넣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도라지가 발아된 이후에는 발아 억제제를 치면 ( 농약사 판매함 )

도라지에는 영향 없으며 풀은 더 이상 나지 못해

풀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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