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자생 둥글레가 지천이다.
등글레는 전국의 산야에 두루 자생하며
회춘의 묘약이라 불리기도 하는 산야초다.
비타민과 단백질,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보강이나 정력증진에 좋으며
장복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혈색이 맑아지며
여성 불감증에 효과가 있다.
어린순은 살짝 데처 찬물에 행궈 무쳐 먹는다.
뿌리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장아찌를 담아도 좋으며
차로 끓여 먹을때는 그늘에 말리거나 약한불로
오래 볶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노화방지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속이 냉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며
매실과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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