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4~5년씩 가꿔야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는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가꾸는 방법이다.
공장에서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쓰니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풀멜 일도 적어
특별한 어려움은 없으나 발아 된대로 모두를 가꾸려 욕심을 부리기보단
한 구멍에 두세 개만 남기고 속아 주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둘째는 씨앗이었다.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게 자란다는 이들도 있으나 그 효과도 미미하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 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 배 득이었다.
셋째는 적기 출하였다.
성장이 빨라 1년이면 일반도라지 4~5년 근 이상 굵어지며 3년까지 키우기도 하나
폭우라도 내리면 뇌두가 상할 위험도 있어 대부분 대물로 굵어진
2년 차 출하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었다.
판매 시기도 고려할 일이었다.
평당 소득이 10만 원도 넘더라는 소문들은 다소 부풀려진 것이었지만
대물 도라지들은 대부분 약용으로 쓰이며 계절에 따라 가격차도 커
황사가 몰려오거나 독감이 유행하는 때를 겨냥해 보니
부르는 게 값이었다.
밑거름으로 쐬똥이나 계분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농협에서 판매하는 유기질 비료로
1천 평당 70~80포 내외를 뿌리고 파종하면 더 이상의 웃거름은 필요 없었으며
로타리를 깊이 칠수록 뿌리 뻣음이 좋았다.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여 온 전용 씨 비닐을 쓰니 풀이 뒤덮던 일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도라지만 발아 되 꽁먹고가 따로 없었지만
모두를 키우려 하기보단 한 구멍에 2~3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 것이
소득을 득대화하는 요령이었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 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된다.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씨앗 수확이 가능해 소득 발생이 빠르고
(1천 평당 1 가마 가량 나왔으며 1천5백여 만원에 거래됐다 )
가외 소득도 쏠쏠했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출하 시기등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미리 신청 바라며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쪽지,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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