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로 접어들자 슈퍼 도라지들도 꽃이 만개하기 시작한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어 소득면에서도 월등 하지만
병해가 없는 작물이어 농약 줄 일이 없어 좋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으며
공장에서 씨를 붙여온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풀멜 일도 적고 파종 비용도 적게 들며 빠르고 간편했지만
모두 키우려 하기보단 한구멍에 두세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 쪽이 성장이 빨랐다.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지는 이때부터는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특별히 할 일도 없어 베짱이가 따로 없으며 2년 차의 경우
성장도 70% 이상 끝나 언제도 출하가 가능하다.
배수나 통풍이 불량한 곳은 줄기가 시드는 개체들이 나오기도 하나
폭염이 끝나고 서늘해 지기 시작하면 뇌두에서 다시 싹이 나와
그다지 신경 쓸 일은 아니었다.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어진다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도 있으나
더위에 고생만 할 뿐 효과도 미미하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귀하고 비싸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고소득의 비결이었다.
봄 파종한 슈퍼 도라지 ~`
7월 말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며 꽃대를 잘라줘야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였으나
효과가 미미하고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2년 차 슈퍼 도라지~`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다.
8월 중순이 넘어서면 성장의 70% 이상은 끝난 셈이어 언제든 출하가 가능하며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준다.
9월의 슈퍼 도라지~`
도라지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된다.
씨방이 갈색으로 변한 후 벌어지기 직전 꼬투리만 잘라 볕에 10여일 말려
털면 끝으로 1천여평에서 한가마 가량 나왔으며
1 가마 1천5백여 만원에 거래됐다.
산더덕, 두릅 등과 아우러진 슈퍼 도라지 ~`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른 신품종 이어 산에서도 잘 자랐다.
버려진 골짜기 등에 뿌려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며
곰취나 산당 귀등과 함께 뿌려두면 소득 발생이 빠르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출하 시기등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미리 신청 바라며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쪽지,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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