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니
볕이 잘드는 평평한 지형에
취나물이 군락을 이룬체 자생 하고있다.
정확한 이름이 궁금해 약초가게에 들리니
전국 산야의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자생하는
취나물의 한 종류인 벌개미취란다.
여린잎은 무쳐먹거나 장아찌를 담으며
약간 쓴맛이 난다.
뿌리를 다린 물은 기침이나 천식에 좋다.
뿌리에 항균작용이 강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많은 것으로 밝혀지며 수효가 증가하자
최근 재배가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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