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 파종 시기1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 2`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 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자연이 주는 혜택들을 적적히 활용하면 특별한 투자 없이도 몫돈을 만들 길도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 나무 역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진입로나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며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 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런 사실들을 모르는 것 같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가지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고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수 없이 정감도 있어 고급 주택등에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 2019.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