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 느타리 버섯1 성큼 다가 온 가을 ~` 비가 그치자 골짜기 마다 크고 작은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추석이 빠르다 하나 자연의 시계는 음력에 맞춰 돌아가는 것 같다.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부는것은 처서가 지났기 때문인가 보다. 봄의 전령사인 생강나무 꽃과 두릅이 보름 이상 빨리 피더니 도토리 역시 일찍 여문다.. 201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