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돈으로 귀농하는 법5 적은 돈으로 귀농 하는 법 ~ 3 ` 귀농 귀촌을 구상 중이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예산을 줄이고자 한다면 남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거나 모두들이 외면하는 헐값의 버려진 땅들로 눈들을 돌려보면 어떨지 싶다. 묘지가 많은 임야 등은 헐값에도 모두들 외면하지만 귀농인 들에게는 보물과도 같다. 개발시 이장비용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지만 더덕이나 두릅 등을 심거나 산약초들을 가꾸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남의 땅이 막고 있는 곳도 마찬 가지다. 길이 없는 맹지는 몇 미터 차이라도 길이 있는 땅의 절반 값에도 못 미치지만 막고 있는 일부를 임대해 사용하거나 내 땅 1천 평을 내주고 상대의 100평을 얻어 길을 내고자 한다라면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다. 국유지로 가로막힌 임야도 마찬가지다. 인접한 이해 관계인이 신청.. 2022. 1. 26. 돈없이도 넓은 농장 만들 수 있어 .. 자연으로 돌아 가고자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나 의지만 있다면 돈들이지 않고도 수 만평 농장을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방법을 모를 뿐 어려울 것도 없는 일로 참나무가 밀생 된 임야를 선택해 정책 자금을 활용하면 농장을 만들고도 돈이 남는다. 숲 가꾸기나 벌목을 신청하면 지자체에서 비용을 무상 지원해 주며 베어낸 참나무는 표고재배 농가나 숯가마 등에 팔아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수종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도 신청만 하면 무상 지원받을 수 있으며 ( 종자 구입 비용들도 마찬가지) 참나무가 밀생된 산은 벌목 업체에서 돈을 주며 벌목을 해 가 지원받은 비용들은 고스란히 남았다. 국유지의 경우 1만평당 년 30만 원만 지불하면 수십년 사용도 가능하다. 추후 공시지가에 불하받아도 그만이어 내.. 2022. 1. 5. 귀농 귀촌을 계획 중 이라면 ..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다. 빈손으로 시작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청춘을 다 바쳤지만 남은것은 퇴물 취급 뿐으로 나오는건 한숨 뿐 이었던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고정적인 주 소득원이 있어야 하나 탈탈 털어봐야 5백여평의 전답 값에 불과하고 하.. 2020. 1. 13. 단 시간에 재배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2 ` 베이비 부머 세대의 퇴직시기가 겹치며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에 귀농인들이 작물 재배 기법과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격는것 같다. 짧은 시간내에 깊은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첫째 자신에 생각을 글로 남기며 경험자들에 글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글을 .. 2014. 9. 29. 골짜기의 야생 표고 ~` 깊은 골 고사한 참나무에 자생하는 야생 표고는 능이,송이와 함께 3대 버섯으로 불릴 만큼 귀한 버섯이다. 그간 간간히 보이던 야생 표고들이 간벌을 하고 나자 정상 부근 버려진 참나무 토막에서 고개들을 내민다. 지난 해 보다 19일이 빠르다. 베어낸 수종의 절반이 참나무 였으니 야생 .. 201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