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산당귀재배법1 농약이나 풀멜일이 없는 산당귀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작물 선택시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농약과 풀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거나 농약을 치는 일은 인건비를 배로 줘도 사람을 구할 수 조차 없기때문이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되돌아서면 다시 나는 풀을 메주거나 반복해 농약을 치기란 전문 영농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나 그럴 필요가없는 작물이 산당귀였다. 자연 채취에만 의존 하지만 잎외 뿌리까지 약재로 쓰여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이 가능하면서도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일체의 병해가 없어 뿌려만 두면 손댈일이 없는 까닦이다. 거친 골짜기 바위 틈이나 버려 둔 밭둑 등 자투리 땅 활용에도 그만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차나 묵나물로도 수효가 많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면서도 전망 또한 밝아 귀농인들에게..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