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수종5 고소득 수종 탱자 - 묘목, 씨앗 분양 수정이 이루어질 즈음 비가 잦았던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 늘 이맘때면 한가마 이상 수확해 여행 경비를 내어주는 고마운 녀석들이지만 내가 탱자와 연을 맺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다. 고정 수입을 위한 작물 선택을 두고 고심하던 즈음 전기 공사를 왔던 한명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어보니 요게 보통 노다지가 아니었다. 모두들 쉬쉬 하지만 탱자나무는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 만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고소득 수종이었다. 사철 푸른 줄기와 봄을 알리는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담북담은 노란 열매 외 어린 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고급주택 정원수 등으로 수효가 많지만 마을마다 지천이던 예전과는 달리 눈을 씻고 찾아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까닦.. 2021. 11. 22. 친환경 울타리 - 탱자나무 농장 경계를 따라 심어 둔 탱자나무에도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초가지붕 탱자나무 울타리가 대부분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 심었던 것이지만 이로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유지 보수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시로 손을 봐야만하는 시멘트 담이나 철조망의 1/100도 들지 않았음에도 손댈 필요조차 없으면서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니 신경 쓸 일이 없어 그만이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은은한 향을 뿜는 가을의 노란 열매, 한겨울에도 푸른 줄기 등은 보기에도 정겹지만 환경 파괴가 없는 친환경 울타리라며 보는 사람마다 칭찬이니 이 또한 나쁘지 않다. 봄가을 쏠쏠한 부수입도 그만이다. 생각도 못했던 일이나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묘목은 .. 2021. 7. 22. 자투리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 탱자나무 시골은 다좋은데 몫돈 만들 방법이 없으며 5백여평 전답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밥굶기 싶상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빠르며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자투리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에 제격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기품어린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듬뿍 담은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어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정감이 깊어 고급 주택 정원수등으로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수백만원씩 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 오지 못하고 시멘트 담.. 2020. 4. 17. 탱자나무<한지형> 묘목 분양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자투리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며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고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 그만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고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수 없이 정감도 있어 고급 주택 정원수등으로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들이 들어 오지 못하면서도 시멘트 담과는 비교할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 제격이며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 남는 전망밝은 작물이다. 한지형 탱자나무 묘목 ~`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씨앗 .. 2020. 3. 16. 좀도독 방지법 좀도독 때문에 난감해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골짜기등을 매일 지킬수도 없는 노릇이니 대책이 없다고들 했지만 수백만원씩 드는 철조망이 아니고도 해결책은 있었다. 고민끝에 밭둑과 농장 경계를 따라 두릅씨를 뿌려 둬보니 가시 울타리가 되 줘 돈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 2019.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