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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씨앗, 음나무 뿌리 발송

by 농장 지기 2019. 4. 2.

기온이 오르며 양짖녘이 녹아 두릅과 음나무 뿌리들을 작업해 

4월 1일 발송을 마쳤다. 


두릅이나 음나무는 수효가 많아도 자연 채취에 의존 하지만

거친 골짜기에서도 잘 자라 심어만 두면 바쁠 일이 없는

전망 밝은 작물들이다.


가뭄 피해가 큰 묘목보단 뿌리를 잘라 심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활착율이 높고

면적이 넓을땐 씨를 뿌리는 것이 손쉽고 빠르며

6월 장마전까지 심어도 관계는 없으나

적기는 4월이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을 찾는 사람도 있으나

시없는 민두릅등은 산짐승 피해가 크며 명력이 강한

종을 심어야 거친 잡목등을 이겨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