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재배 준비

슈퍼 도라지 재배를 위한 준비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고소득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밑거름에 따라 준비는 약간씩 달랐다.

 

물 빠짐만 적당하면 논이나 거친 땅, 비탈 밭 등 어디도 관계없었으며 

가장 좋은 토질은 마사와 황토였지만 기타의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히 가릴 필요는 없었다.

 

로터리를 미리 쳐두는 이들도 있지만 땅이 마르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파종 직전 치는 것이 좋았으며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풀멜 일도 적고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믿거름으로는 쇠똥이나 돈분, 계분 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유기질 비료였으며

( 농협에서 판매하며 유박이라고도 함 ) 더 이상의 웃거름은 필요 없었으나

로터리는 깊이 칠수록 뿌리 뻣음이 좋았다.

 

유기질 비료의 경우 파종 직전 뿌려도 관계없으나 쇠똥이나 돈분, 계분 등을 쓸 때는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어린 싹들이 고사할 위험이 있어 

미리 뿌려 두는 것이 안전했다. 

거친 자갈밭 등에서도 잘 자라지만 쇠똥이나 돈분,계분 등을 사용할 때는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미리 뿌려 두는 것이 안전했으며 로타리를 미리 쳐 두면

땅이 말라 파종 직전 치는 것이 무난했고 깊이 갈아 줄수록

뿌리 뻗음이 좋았다.

 

화학 비료는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어 농협에서 판매하는 유기질 비료가 무난했고

1천평당 70~80포 가량 넣은 후 파종하면 수확 시까지 더 이상의 웃거름은

필요 없었으며 당일 뿌린 후 파종해도 관계 없었다.

 

파종 시기와 방법 ~`

3월에서 5월사이 파종 하지만 가장 무난한 시기는 4월이었으며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 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만 내고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했으며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풀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으나 소량은 만들 수 없는 것이 단점이었다.

씨앗 채종과 가격 ~`

꽃대를 잘라 줘야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였으나 그 효과도 미미할 뿐 아니라

슈퍼 도라지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 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기타 영농 비용들은 자체 해결 하고도 남았다.

( 수확 시까지 1천 평당 2 가마 나왔으며 한가 마 1천5백여 만원 내외에 거래됐다. )

수확과 판로 ~`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도라는 소문들은 다소 부풀려진 것이었지만

그 절반 가량은 무난했으며 ( 평당 5킬로 정도 나왔고 킬로당 1만 원 내외에 거래됐으며

씨에서도 평당 3만원 가량 나왔음 )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재배 방법 등은 슈퍼 도라 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문자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 평 심어짐,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